자료실/사고사례494 중대재해 발생현황(사고성 사망자) 2023년 6월 1일 부터 6월 12일 까지 고용노동부에서 공지한 사고성 중대재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근로자들에게 공유하고 동종 사고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한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2023. 6. 14. 2021년 10월 사망사고 속보 4분기의 첫번째달인 10월이다. 연말이 다가올수록 사고건수가 늘어나고 있는것같아서 기분이 좋지가 않다. 여러기관이나 안전관리자들이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늘어나는것은 무슨이유인지 모르겠다. 무조건적인 점검이나 처벌만이 사고율을 줄일수 없다는것이 드러나는것 같기도 하고, 늘 느끼는 것이지만 사회 전반적인 안전의식 수준 자체가 낮은것이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이문제는 단시간에 바뀌지 않을것이기에 암울한 시기는 한동안 이어질것같다. 1. 2021년 재해자수 사망사고가 줄어드는가 싶더니 전월 40건 에서 47건으로 7건의 사망사고가 늘어났다. 2. 요일별 재해 요일별 사망사고 발생은 금요일 14건으로 가장많이 발생되었으며 화,수,(8건), 월,토(6건), 일1건 순으로 발생하였으며 10월에는 이상하게 금요일에 .. 2021. 11. 3. 2021년 9월 사망사고 속보 정리 이번달에도 사망사고 속보를 정리해 보았다.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시작했는데 매월 하다보니 너무 많이 발생하는 사고에 무감각해지기 시작한것같다. 분명히 큰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별 감흥이 없어지기 시작하더니 그냥 숫자로만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하더니 맞는말인것같다. 9월에도 다양하고 많은 사고들이 발생하였는데 무관용원칙의 점검만이 답인지 생각해볼때인것같다. 이제는 관리자에서 작업자로 포커스를 맞춰야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좋은 절차나 프로세스가 있으면 뭐하나.. 안지키면 그만인데.. 24시간 붙어있을수도 없으니 답이없어 보인다. 현재 직장에서 근무하고있는 사람들 중 어렸을때부터 안전교육을 받은 사람은 드물것이다 나또한 그랬고 안전관리자만 아니였다면 안전은 쳐다도 보지 않았을.. 2021. 10. 6. 2021년 8월 사망사고 속보 정리 여름휴가들 다녀오셨나요? 이번 여름은 덥긴 했어도 참을만했던 것 같고 실제로 힘든 건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인 것 같습니다. 그냥 밖을 나가도 숨이 턱 막히는데 마스크까지 쓰고 있자니 정말 힘듭니다. 실제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두배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네요. 그리고 여름이 끝나가는 이 시점에서도 사망사고는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안전보건공단에서 속보하고 있는 내용만 정리해도 이렇게 많은데 실제 사고건수는 정말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고가 줄지 않다 보니 고용노동부에서도 집중 점검을 통해 사고율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는 있으나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점검을 통해서 막을 수 있는 사고는 한정적이고 일시적인 효과일 수밖에 없기에 앞으로가 더욱 걱정이긴 합니다. [8월.. 2021. 9. 5. 2021년 7월 사망사고 속보 정리 벌써 2021년도 상반기를 지나 이제 하반기의 시작인 7월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망사고에 대한 속보가 줄어들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지 않네요.. 사고로부터 자유로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좀 더 노력해야 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사망사고 속보는 안전보건공단에서 공지하는 내용을 토대로 작성하였고,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1. 2021년 월별 재해자수 월별 재해자수를 살펴보면 4월을 기준으로 감소하다 7월에 다시 사망자 수 가 증가하고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공사 시즌에 돌입하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사고가 발생되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2. 요일별 재해 요일별 재해자수는 금(13건) > 토(10건) > 목(7건) > 화(5건.. 2021. 8. 4. 2021년 상반기(1월~6월) 사망사고 속보 정리 벌써 2021년 상반기가 사망사고 속보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귀차니즘때문에 좀 늦긴했는데 교육할때나 사용하려고 정리해봤는데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참고용으로 작성해봅니다. 2021년 상반기(1월~6월) 사망사고 발생현황 (안전보건공단 사망사고 속보 기준) 1. 2021년 상반기 재해자수 2021년 상반기 사망자는 190명이며 부상자는 35명 입니다. 월평균으로 보자면 매월 31명으로 하루에 1명정도가 사망으로 속보로 공지되고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요일별 재해자수 상반기 요일별 사망자수는 수요일에 34건으로 가장많이 발생되었으며 월ㆍ금(33건) → 화(29건) → 목(28건) →토(20건) → 일(12건) 순으로 많이 발생되었습니다. 생각보다는 특정요일에 많이 발생되지 않고 골고루 발생되고 있는.. 2021. 7. 17. 안전보건공단 6월 사망사고 속보 정리 6월에는 사망사고 속보수가 전원 대비 1건 감소하였으나 아직도 많이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년부터 중대재해 처벌법이 시행되면 큰 혼란이 발생될 것 같네요. 아무리 관리를 한다고 해도 사고를 100%는 막을 수 없다지만 최선을 다해봐야겠습니다. ※ 사망사고 속보자료는 안전보건공단에서 공지하는 자료를 정리한 것입니다. 1. 월별 사망사고 6월 사망자수는 35명이고 부상자는 6명이 발생되었습니다. 전월대비 3명이 줄어들긴했지만 아직도 높은수준을 유지하고 있는것같습니다. 속보내용인데 하루에 1명정도라니....좀 불안하네요 2. 요일별 발생현황 요일별 발생건수를 보면 월ㆍ화요일에 각각 8건으로 가장많이 발생되었고 수ㆍ금(각각6건), 목(4건), 토(3건) 순으로 많이 발생되었습니다. 주말에는 작업이 많.. 2021. 7. 4. 안전보건공단 사망사고 속보 정리 (2021년 5월) 2021년 5월 안전사고속보 내용을 아래와 같이 정래해보았습니다. 혹시라도 사용하실분은 오타와 누락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공단속보에도 오타가 있네요) [재해유형 용어] - 떨어짐: 높이가 있는 곳에서 사람이 떨어짐 (구 명칭: 추락) - 넘어짐: 사람이 미끄러지거나 넘어짐(구 명칭: 전도) - 깔림ㆍ뒤집힘: 물체에 쓰러짐이나 뒤집힘(구 명칭: 전도) - 부딪힘: 물체에 부딪힘(구 명칭: 충돌) - 물체에 맞음: 날아오거나 떨어진 물체에 맞음(구 명칭: 낙하ㆍ비례) - 무너짐: 건축물이나 쌓여진 물체가 무너짐(구 명칭: 붕괴ㆍ도괴) - 끼임: 기계설비에 끼이거나 감김(구 명칭: 협착) 2021년 5월 사망사고 발생현황 (안전보건공단 사망사고 속보 기준) *인원수정(2021.06.14.. 2021. 6. 1. 안전보건공단 사망사고 속보 정리 (2021년 4월) 2021년 4월 안전사고속보 내용을 아래와 같이 정래해보았습니다. [재해유형 용어] - 떨어짐: 높이가 있는 곳에서 사람이 떨어짐 (구 명칭: 추락) - 넘어짐: 사람이 미끄러지거나 넘어짐(구 명칭: 전도) - 깔림ㆍ뒤집힘: 물체에 쓰러짐이나 뒤집힘(구 명칭: 전도) - 부딪힘: 물체에 부딪힘(구 명칭: 충돌) - 물체에 맞음: 날아오거나 떨어진 물체에 맞음(구 명칭: 낙하ㆍ비례) - 무너짐: 건축물이나 쌓여진 물체가 무너짐(구 명칭: 붕괴ㆍ도괴) - 끼임: 기계설비에 끼이거나 감김(구 명칭: 협착) 2021년 4월 사망사고 발생현황 (안전보건공단 사망사고 속보 기준) 1. 4월 재해자수 4월 사망자수는 42명으로 전월 33명 대비 9명이 증가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고가 많아지고 있는 것을 볼수있.. 2021. 5. 28. 안전보건공단 사망사고 속보 정리 (2021년 3월)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2021년 3월 사망사고 속보를 정리해봤습니다. [재해유형 용어] - 떨어짐: 높이가 있는 곳에서 사람이 떨어짐 (구 명칭: 추락) - 넘어짐: 사람이 미끄러지거나 넘어짐(구 명칭: 전도) - 깔림ㆍ뒤집힘: 물체에 쓰러짐이나 뒤집힘(구 명칭: 전도) - 부딪힘: 물체에 부딪힘(구 명칭: 충돌) - 물체에 맞음: 날아오거나 떨어진 물체에 맞음(구 명칭: 낙하ㆍ비례) - 무너짐: 건축물이나 쌓여진 물체가 무너짐(구 명칭: 붕괴ㆍ도괴) - 끼임: 기계설비에 끼이거나 감김(구 명칭: 협착) 2021년 3월 사망사고 발생현황 (안전보건공단 사망사고 속보 기준) 1. 3월 재해자수 3월 사망자는 33명으로 전월보다 14명이 증가하였으며 부상자는 9명 에서 1명으로 8명 감소하였습니다... 2021. 5. 28. 이전 1 ··· 46 47 48 49 50 다음
